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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저온 자동차용품 사용후기

희한한 경험(극저온 처리된 휴즈) - 정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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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0-15 15:23 조회2,1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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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글은 정태균 님이 2008.01.18 에 올린 글입니다 ]


저는 귀도 막귀요. 몸도 막 몸이라~
뭔가 느끼는데는 늦게 필이 옵니다.

색소폰 사용기에서 김승욱님의 넥나사 관련한 글을 읽고 사용 기회를 주신다기에
신청하여 야마하 넥나사의 사용기회를 얻었습니다.
직장 생활 하느라 가지도 못하고 전화로 부탁드리고 시간이 없어 제가
가지 못하고 친구를 보낼테니 빌려 주실수 없느냐고 통화를 했습니다.

마음씨좋은 김승욱님은 마음씨좋게 그러라고 하셔서 친구를 보내
야마하 넥나사를 2개 접하게 되었지요.
다행인것이 제가 갖고있는 알토 야마하에도 맞고 소프라노에도 맞아 교체후
시연을 하여 보았습니다.

제가 아파트에 사는지라 너무세게는 불지못하고 요리조리 바꾸어 불어도
피부에 와 닿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여 내가 그동안 연습을 안한 탓으로
돌리고 공동구매 가격이 6만원 이어서 2개다 접수 하겠다고 하니
그중하나가 (무거운것)이 18k 금이라며 세공비를 포함하여 40만원 훌쩍 넘으며
팔 물건이 아니니 가지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토요일 전화를 하고 반납차 김승욱님께 갔습니다.
고맙기도 하여 사전에 제가 점심을 산다고 하며 조금 늦어도 식사 하지마시고
기다리라는 부탁을 하고 부천에서 출발 하였습니다.

도착시간은 오후1시경
배가 얼마나 고프셨겠습니까?
다른 아는분도 같이 약속을 하고 하였던터라 그분이 오시길 기다렸습니다.
조금 있으니 그분이 도착 하시더군요.

같이 근처에 있는 생선구이집으로 가서 맛있게도 잘 먹었습니다.
식사후 점심값을 제가 치르려하자 여기는 김승욱님의 바운다리 라며
한사코 김승욱님이 끝까지 계산하는거였습니다.
제시간에 식사도 못하게하고 점심사는 기회까지 빼았겨 버렸습니다.

김승욱님 사무실로 돌아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던중
평소에 보고 싶었던 강승용선생님이 오시는거였습니다.
정말로 좋은 기회였고 유익한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야기 도중 다른분이 차가 너무 잘나가서(좋아져서)
앞차를 조금 받았으니 돈을 물어 주라는 거였어요. 물론 농담이겠지만~
그러니 김승욱님은 왜 매월 받기로한 돈을 왜 안주느냐고 반문 하였습니다.

제가 벼룩시장에 제차를 올린적이 있는데 출퇴근 관계로 사겠다는분은 나타났으나
팔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타고 다녔는데 귀가 쫑긋 하였습니다.

이야기인 즉은 극저온한 자동차 휴즈를 바꿔 끼었더니 차가 너무도
좋아 졌다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제차가 LPG차인데 만땅 채워도 230KM밖에
못가니 저도 좀 해 달라고 부탁하였더니 매월 30,000원씩
주라는거였습니다.

그럴필요 없이 한번에 치르겠으니 얼마냐고 물었지요.
아는처지에 많이 받을 수 없으니 동그라미 5개(궁금??)가 붙는 금액을 요구 하셨습니다.
좋다고 혼쾌히 승낙하고 일요일 아침 새벽에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일요일 아침 6시에 출발하니 차가 없는관계로 역삼동 근처까지 6시 20에
도착해 전화를 했는데 새벽부터 미안해 혼 났습니다.
그날따라 날씨는 왜 그리도 추웠던지....
저는 그날 자동차 휴즈가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약 20여개 되는거 같았습니다.

돈을 끄집어내니 안 받으시겠다는걸 자꾸 들이미니 약속한거보다
한참적게 받으셨습니다.
월요일 낮에 김승욱님께서 전화가 와서 느낀점이 없느냐고 하더군요.
조금 부드러운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하시는 말씀이 본인은 길치(길을 잘 모름)인데 웃으면서
저는 몸치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저는 퇴근후 벼룩시장에서 산 물건을 인수차 용인으로 출발하여
모처럼 고속도로를 달려 보았는데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정숙(?)함을
느끼고 부드러움을 느꼈습니다.

제가 원래 주유소에서는 항상 가득 채우고 그동안 달린 주행거리를
0 으로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회사에 도착하여 달린 거리를 확인하여보니 220Km였습니다.
그런데 평상시는 230Km면 다시 주유를 해야 하는데
아직 한 눈금보다 더 남아 있었습니다.

이 어인 일 입니까?
아마 한번 주유때마다 50Km는 더 주행 할 것 같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라는 프로에도 나와야 하지 않을까도 혼자 생각 했으며
극저온의 위력을 피부로 느끼며
기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항상 도전하시는 김승욱님!
정말 감사합니다. 절약으로 모은돈으로 제가 멋있는집에서
한턱 내겠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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